누구나 생각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뒤집기
1 기존 교과진도표
1. 사칙연산을 5년동안 나누어 학습한다.
2. 분수와 소수를 4년동안 나누어 학습한다.
해법
1.사칙연산을 계통학습한다.(2개월)
2. 단 분수, 소수를 한 번에 학습한다.(2개월)
2 교과과정_나선형학습이란?
결론
변화하는 학생들에 변화없는 교육정책과 학습프로세스
미국의 인지 심리학자인 브루너가 처음 제안한 나선형 학습구조는 학문의 개념이나 원리, 태도, 사고방식등 학습자의 발달 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점진적으로 내용을 심화하고 확대하여 교육해야 한다는 계열성(Sequencing)을 고혀한 학습구조입니다. 수학교과과정은 나선형학습의 대표적 학습입니다.
3 나선형 학습이 고려하지 않은점_01
학습자의 개념의 이해는 학습자의 나이가 좌우하지 않는다.
-학습발달의 단계를 높이는 기준은 나이가 아니라 개념의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계통수학은 산발적인 개념을 계통으로 묶어서 학습자가 연관된 개념을 기억하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이해되어야 기억되는 수학과목은 징검다리식보다 일렬로 나열된 브릿지방식으로 기억의 몫을 학생에게 전가시키지 않는다.
4 나선형 학습이 고려하지 않은점_02
학년별로 분산된 개념이나 원리는 개념의 공백현상으로 기억의 망각으로 유도한다.
기억도 하기전에 새로운 개념을 접하여 배운내용을 그대로 기억에 유지 못하여
기억과 이해관계에 장애가 발생한다.
징검다리는 돌과 돌사이가 멀수록 건너는 이에게 난이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3 기억의 주체는 학생!
수포자는 3년전 기초개념을 까맣게 잊어버린것이 원인이다.
오늘날 하위권 학생들이 늘어나고 미디어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공급은 기억의 주체가 학생이긴 하나 기억의 몫을 학생에게만 강요되어지는 시대는 벌써 끝나가고 있다. 그래서 계통수학을 통해 개념과 개념사이의 갭을 없애고 직진형으로 학습하여 이해와 기억을 시스템으로 해결하였다.